1. 전투력 계산 방식: 곱연산과 예의 점수
로스트아크 전투력은 각 요소가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실제 딜량 상승과 유사하게 계산됨
직업 간 점수 차이는 없으며, 특정 각인(기습, 결대) 장착 시 점수가 크게 오를 수 있음
특성은 100당 3%로 계산, 전투력은 '예의 점수'와 같은 개념
2. 전투력 계산 시 고려 요소 및 효율
각인은 표기된 퍼센트만큼 적용되나, 조건부 각인은 유리한 조건으로 계산됨 (기습, 결대 제외)
보석은 모든 직업, 스킬 증가량이 동일하게 적용
공속, 조건부 페널티는 계산에 반영되지 않음 (질량 증가, 정흡)
방어 관련 스펙(엘릭서 방어력 감소, 진화 레벨)은 계산되지 않음
치적/치피 효율은 V마다 계산식이 다름
3. 각인별 딜 증가량 계산 방식
추진력은 가동률 70%로 계산
정단은 치적 70%, TP 33.33% 효율로 계산 후 합연산
마나 효율 각인은 마나 스킬 비중 100%로 계산 (실제보다 높게 책정)
에테르 포식자는 풀 스택 기준, 공증 하변산 미고려로 높게 책정
속속, 슈차는 스킬 딜 비중 80%로 계산
저받, 바리, 안상, 타대, 예둔은 17%로 동일하게 적용
기습, 결대는 백헤드 적중률 70% 기준으로 낮게 책정될 수 있음
질증은 공속 페널티 미고려, 돌대는 이속 140% 고정
아드는 치적 효율 70%, 풀 스택 기준, 공증 하변산 미고려
4. 예리한 둔기 효율 분석 및 의문점
예둔 효율 계산 시 치적 90~100% 기준 너무 낮게 나옴
예둔의 페널티(최종 딜 2% 감소)가 전 구간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각인으로 오르는 수치는 구간별로 동일
각인 단계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올라가는 현상 발생
만약 예둔 페널티 계산 시 최종 딜 감소를 증가한 딜량에 잘못 적용했다면 실제 전투력 상승과 유사한 수치가 나옴
예둔 계산 방식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 제기
5. 서포터 전투력 시스템 문제점
현재 전투력 시스템에 대한 서포터들의 불만 존재
고점 기준 서포터는 보호막, 생명력 회복보다 무공, 흰민지 세팅을 선호
보호막, 생명력 회복 관련 엘릭서 효율이 매우 낮음
전투력은 보호막, 생명력 회복 비중이 높아 버프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 발생
각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음 (딜 관련 각인, 케어 관련 각인)
딜러는 전투력과 실제 딜량이 어느 정도 비례하지만, 서포터는 케어에 치중된 상태
6. 결론 및 개선 방향
각 스펙업 요소는 곱연산으로 실제 딜과 유사하게 반영
진로와, 로팩과 비슷한 점수 스케일링
방어 스펙 미반영, 직업 무관 동일 점수 부여
조건부 각인은 대부분 유리한 조건으로 계산
V에 따라 스펙 효율 차이 존재
치명타 피해량 가치를 낮게 평가
서포터는 버프력보다 케어력 비중이 높으나 합리적인지 의문
딜러 인게임 딜량은 로팩이 더 정확, 로스트빌드 참고 가능
동일 수치 치명타 피해량이라도 V에 따라 전투력 상승폭이 다름
진로화식 점수 계산법은 장단점이 존재, 인게임 시스템상 어쩔 수 없는 부분 존재
전투력 시스템은 수정이 필요하지만, 현재도 활용할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