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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 신규 파밍 시스템: 아크 그리드 도입과 운빨 메타 변화 분석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스펙업 요소인 아크 그리드는 엔드 콘텐츠 보상 체계에 변화를 가져오며, 운에 기반한 파밍 방식으로 도파민을 자극하지만, 선발대 유저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양날의 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성장 방식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려는 시도이지만, 운 요소가 강해 장기적으로 유저들의 만족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 아크 그리드 시스템 소개 및 구성
00:05 - 03:04
아크 그리드는 로아온에서 소개된 신규 스펙업 요소로, 카제로스 사막과 종막 이후 획득 가능 핵심 요소는 코어와 부가 잼으로 구성 코어는 엔드 콘텐츠(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하며, 부가 잼은 가디언 토벌 같은 일일 콘텐츠에서 획득 가능 코어는 영웅부터 고대 등급까지 존재하며, 영웅~유물 등급은 전환 가능하나 고대 등급은 100% 운에 의존 각종 스킬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며, 잼을 통해 부가적인 스펙 향상 가능 코어 획득 및 잼 장착 슬롯은 점차 개방되는 방식
2. 기존 보상 시스템과의 차이점 및 변화 방향
03:06 - 05:07
기존 엔드 콘텐츠 보상은 골드, 장비 계승 재료, 재련 재료 등 누적형 보상 위주였음 아크 그리드는 스펙 및 스킬에 직접 영향을 주는 도파민 요소를 추가하여 성장 체감 극대화 시즌 3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펙 변경점이 될 것으로 예상 귀속 골드 도입 확장 및 운적인 보상 방향성 확장이 주요 변화
3. 아크 그리드의 장단점 분석
05:09 - 07:52
장점: 캐릭터의 긍정적인 변화와 강함을 직접적으로 체감 가능, 성장 동기 부여 단점: 극 선발대 유저에게는 운 요소로 인해 상대적 박탈감 유발 가능, 엔드 스펙을 위한 노력과 무관하게 운에 따라 성패가 갈릴 수 있음 시즌 3 구조 변화 중간에 도입되어 보편적인 스펙업 요소로 작용하기 어려울 수 있음 로스트아크가 그동안 고수해왔던 보상 및 재화 스탠스에 변화를 주는 시도
4. 운 요소 기반 파밍의 우려 및 기대
07:53 - 09:47
노력과 상관없는 운 요소로 인해, 투자한 시간과 돈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음 장기 파밍 요소로서, 게임을 진지하게 오래 한 유저일수록 기대치가 높고 실망감도 클 수 있음 배럭 시스템으로 인해 본캐가 아닌 부캐가 먼저 획득하는 경우 만족도가 분산될 수 있음 변화를 통해 로아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한 도전적인 상황
5. 2부 이후 유입 유저 및 나이스단에 미치는 영향
09:48 - 12:40
카제로스 이후 유입되는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운 요소 기반 성장이 보편적인 스펙업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 존재 나이스단(보석 공유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아크 그리드 효과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이 달라져 보석을 새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 발생 가능 개발진은 나이스단을 권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6. 결론 및 유저 의견 수렴
12:41 - 15:28
메인 스펙 요소의 운적인 도파민 메타에 대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함 로아가 변화를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최적화를 할 것이라는 기대 기존 캐릭터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유효한 패치가 될 수 있다는 의견 제시 운 요소로 인해 본캐에 대한 애정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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