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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유저 민심 폭락, 파업 속 없데이트 원인 분석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업데이트 중단 사태와 그 배경에 있는 네오플 노조 파업, 그리고 이로 인한 유저들의 불만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네오플과 노조 간의 입장 차이, 넥슨의 개입, 그리고 텐센트의 잠재적 인수 가능성까지 다양한 요소를 다루며, 던파 유저들이 겪는 피해 상황과 게임 점유율 하락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1. 던파 업데이트 중단과 유저 불만
00:00 - 01:36
7월 3일 업데이트 내용 부재로 던파가 사실상 업데이트를 멈춘 상태임을 지적 6월 초 키메라 패로메딕 업데이트 이후 한 달 동안 업데이트가 없었음 퍼스트 서버 게시판에서 캐릭터 밸런스 불만에 대한 유저들의 분노가 큼 캐릭터 성능 차이가 심각하며, 장비 밸런스 패치도 지연되고 있음 20주년 기념 등 준비할 것이 많은 상황에서 업데이트 중단에 대한 의문 제기
2. 네오플 파업과 회사 측의 강경 대응
01:37 - 03:06
네오플 노조가 파업을 진행했으며, 과거 파업과는 달리 회사 측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음을 설명 과거에는 파업을 막기 위해 금전적 보상과 해외 워크숍 등을 제공했으나, 이번에는 파업을 용인 네오플이 노조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내부 공지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힘
3. 네오플과 노조의 입장 차이
03:07 - 05:02
네오플은 던파 모바일 중국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이미 지급했으며, 향후 추가 지급 예정임을 강조 노조는 넥슨 계열사 대비 네오플의 업무 강도가 높다고 주장하나, 네오플은 평균 초과 근로 시간이 44분이며 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네오플이 내부 이야기를 이례적으로 상세하게 공개하며 노조의 주장에 적극적으로 대응
4. 파업에 대한 네오플의 강경 대응과 유저들의 우려
05:03 - 06:53
네오플은 파업 기간 중 개인 연차를 사용한 직원들에게 파업 참여 목적 여부를 소명하도록 요구하고, 소명하지 않을 시 무급 처리할 방침임을 밝힘 넥슨 또한 유급 휴가를 이용한 파업 참여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힘 네오플 노조가 계획했던 순환식 파업이 차질을 빚게 되었으며, 결국 피해는 던파 유저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 제기
5. 넥슨의 입장과 던파 점유율 하락
06:54 - 08:44
넥슨은 유급 휴가를 이용한 파업 참여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법률 검토를 마쳤음을 강조 업데이트 중단으로 인해 던파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로스트아크와 같은 다른 RPG 게임으로 유저들이 이동하는 현상 발생 던파 유저들은 양질의 업데이트를 원하며, 게임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
6. 점유율 하락 심화와 윤명진 디렉터의 과거 발언 재조명
08:45 - 10:19
던파 점유율이 큰 폭으로 하락, 로스트아크 점유율 상승과 대조 윤명진 디렉터의 과거 발언 "회사에 불만 있으면 나가라" 재조명, 내부 불만 해소의 어려움 시사
7. 텐센트의 넥슨 인수 가능성과 게임 업계의 위기
10:20 - 12:35
정부가 NXC 지분을 매각하고 텐센트가 인수할 가능성 제기, 게임 업계의 위기감 고조 텐센트가 이미 라이엇 게임즈(리그 오브 레전드)를 인수하여 중국 게임으로 분류됨 네오플이 강경하게 나서는 이유가 텐센트 인수와 관련 있을 수 있다는 추측
8. 네오플의 입장과 유저들의 불만
12:36 - 14:48
네오플은 포괄 임금제를 폐지하고 직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힘 노조는 더 많은 성과금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유저들은 업데이트 중단으로 인해 불만을 느끼고 있음 네오플이 넥슨 계열사 중 최초로 좋은 대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9. 노조의 요구와 유저들의 비판
14:49 - 17:13
노조는 초과 근무가 심하다고 주장하지만, 네오플은 평균 초과 근무 시간이 44분이라고 해명 유저들은 노조가 인력 충원을 요구하지 않고 돈만 더 받으려고 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임 네오플이 파업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유에 대한 분석과 함께, 장비 밸런스 패치 지연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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