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 17 소개 및 지난 6개월간의 문제점
이번 시즌은 특전 도입, 영웅/전장 밴 시스템으로 게임 구조 개선이 있었음
대형 대회 EWC 메타에 민감한 상황이며, 밸런스 패치 가능성 존재
오버워치 2는 6개월 주기로 대형 업데이트를 공지하며, 다음 업데이트는 이전 6개월의 문제점 개선 방향으로 진행될 것
지난 6개월간 인기가 시즌 초 이후 크게 이어지지 않았음
신규 영웅 부재와 벤 시스템으로 인한 프레아 혐오 분위기가 문제점으로 지적됨
2. 지난 6개월의 문제점 상세 분석
신규 영웅과 신규 맵에 대한 벤 적용에 유의 필요
밸런스 패치 부족으로 17시즌 티어리스트에 그대로 반영
인게임적으로 기대할 만한 시스템 도입은 좋지만, 신규 영웅과 잦은 밸런스 패치가 이어지지 않아 피로감을 줌
게임 시작 전 준비해야 할 과정이 많아 간소화 필요
3. 힐러 티어리스트 및 메타 분석
루시오는 유지력 약화 메타에서 ST 확정, 30% 치유 감소 패치가 주요 원인
브리기테는 하락세, 치유 감소 패시브 개념이 중요
과거 9시즌과 유사하지만, 탱커 강화 패치로 차이 존재
기본 교전 싸움에서 이득을 보고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중요
기본 무기 데미지가 약한 영웅들은 약세
4. 힐러 영웅별 상세 분석
아나는 스킬 의존도가 높아 하락세, 바티스트보다 다중 힐 능력이 떨어짐
키리코는 딜링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ST 확정, 따이보 난이도가 높음
바티스트는 기본 공격과 치유 능력 모두 최상위권, S티어로 상향
일리야는 조합 궁합이 문제, 바티스트 외 힐 효율이 좋지 않음, 포킹맵에서 강점
5. 탱커 티어리스트 및 분석
오리사와 헤저드가 ST 확정, 기본이 강한 탱커들이 AT
오리사는 체급이 높아 메타의 핵심, 헤저드는 무상성 느낌이 강함
윈스턴은 요주의 캐릭터, 루키와 함께 적을 뽑아 먹기 좋음, 트레이서와 조합이 좋음
둠피스트와 디바는 턱걸이 티어, 팀적인 움직임이 중요
라마트라는 A티어까지 상승 가능성, 북미 지표를 주목해야 함
탱커 메타 양극화 심화, 자커퀸과 라마트라가 그나마 희망
6. 딜러 티어리스트 및 분석
트레이서는 데미지 버프로 ST 확정
캐서디는 메인 딜러로 부상, 프레아 너프로 인한 반사이익, 탱커 데미지 교환에 유리
프레아와 소전은 AT, 프레아는 원거리 이점, 소전은 롱레인지 포킹맵에서 활용 가능
겐지와 벤처는 조커픽 가능성, 트레이서와 투서브 풀다이브 조합 가능
시메트라는 오리사 카운터로 조커픽 가능
대부분 딜러 지표가 좋지 않음, 오버워치 흥행 부진 원인
7. 총정리 및 EWC 전망
좋은 영웅만 쓰이는 경향이 있지만, EWC에서 조커픽 기대
개발진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기대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 불안감 존재
23년 오버워치 월드컵 메타와 유사, 유럽 서버와 북미 서버 조합 이론 무시 어려움
EWC에서 이변 가능성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