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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세이비어 초반 리뷰: 스토리 빼고는 미묘한 게임?
1. ✨ 스타 세이비어 스토리: 매력적인 설정과 연출, 하지만 짧은 분량
- ✅ 씹덕 감성을 자극하는 루프물 스토리
- ✅ 궁금증을 유발하는 복선과 흐름
- ✅ 어색함 없이 매끄러운 연출과 캐릭터 모션
- ⚠️ 현재 스토리 분량이 짧음 (튜토리얼 포함 3장까지 2~4시간)
- ⚠️ '여정' 파트 더빙 부재
2. 💰 BM 구조: 니케와 유사하지만, 더 비싼 과금 모델
- ✅ BM 구조는 '니케'를 참고
- ⚠️ 가챠 확률 2.5%로 '니케'보다 낮음 (니케는 4%)
- ⚠️ 패스 종류가 3개로, 소과금 유저의 저점 금액이 높음 (월정액 + 패스 시 5만원 이상)
- ⚠️ '말딸'만큼 맹독성은 아니지만, '니케'보다는 과금 부담이 큼
3. 😥 UI/UX: 심각하게 불편한 사용자 경험
- ❌ 메인 화면과 메뉴 구조가 달라 UI를 두 번 익혀야 함
- ❌ 캐릭터 육성 시 필요한 정보 확인이 어려움
- ❌ 이벤트 정보 접근성 낮음
- ❌ 신규 개발사라도 용납하기 힘든 수준
4. 🎮 게임 플레이: 전략성 부족, 애매한 포지션
- ❌ 턴제이지만 전략성이 부족
- ❌ 수동 조작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려움 (오토 위주 플레이)
- ❌ '말딸', '붕괴: 스타레일', '니케' 등 여러 게임의 콘텐츠를 섞었지만, 조화롭지 못함
- ❌ 서브 게임으로 즐기기엔 무겁고, 메인 게임으로 즐기기엔 깊이가 부족
5. ⚙️ 편의성: 소탕 기능 부재, 불편함 가중
- ❌ 소탕 기능이 없어 1회 전투 시간이 길어짐
- ❌ 콘텐츠별 재화가 분리되어 있어 반복적인 플레이 강요
- ❌ '카운터사이드'의 소탕 기능을 가져오지 않은 점이 아쉬움
- ❌ 2025년에 출시되는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함
6. 🤔 결론: 스토리 원툴, 개선 여지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
- ✅ 스토리는 추천할 만함 (연출, 모션, 흐름, 떡밥 등)
- ❌ 스토리 외에는 매력을 느끼기 어려움
- ❌ '림버스 컴퍼니'의 전략성, '명조'의 모델링, '니케'의 특이성 등 특정 강점이 없음
- ⚠️ 향후 콘텐츠 및 편의성 개선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