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tex Gaming

엠블렘, 하트 같은 장교불 제외 전부위 교가화된 무보엠 큐브 기댓값 개편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예전부터 같은 의견)

아케인리버 보스 좆밥되면  당연히 누구나 해방하고 싶어할테고

해방하면 해방큐브라는 개좆같은걸 해야되는데, 못해도 40퍼센트는 기댓값 개선해줘야한다.

지금 무보엠 큐브 돌리면 뜨는 잡옵인 렙당공+1의 수치를 늘린다든지의 경우의 수 늘리는 방식도 있다.

추가로 추옵 개편을  더 해야한다.  지금 추옵 뜨는 기댓값에 비해 시세가 싸서 템값수호 할것도 없고,

추옵전승때 개꿀빤거 인정하지만, 그당시에도 환불 메소샵에서 1000~1500만메소에 초대량으로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었고 지금 이제 2천만메소대로 영환불 내려왔다 그리고 이속, 점프력 같은 옵션 삭제해서 추옵적인 기댓값 완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골드애플 지금 놀긍혼 100프로 추가된거 되게 좋은 패치다. 이걸로 공6작 기댓값 반토막 날 수 있다

교불리턴과의 콜라보 있을 수 있고, 당연히 그 다음은 리턴스크롤 가격할인. 단박에 다 될 수는 없지만, 점진적으로라도 돼야 한다.

에디공30 개편되서 기댓값 토막나서 500엄으로 맞출 수 있어도

영교불에 큐브돌려서 매몰하지말고 , 사도 완성된 엠블렘사고,  싸지는 에테 맞춰야한다.

어차피 지금 9만도 에디공30안쓰고, 이제 환산 10만도 에디공30없이 할수있다. 

(시청자 채팅: 다 직작하지 왜 사먹어요)

그건 틀린 말이다. 본섭에 모든 시세는 뽀록(코인샵 큐브, 환불 등등)으로 측정된거다.

기댓값 천만원이라고 아이템도 천만원은 아니다. 거의 5~10토막난다.

이번에 에디공30 가격 내려간것도 코인샵 화에큐같은 것들의 영향이 있다.

기댓값100만원이면 100만원 지를생각을 하지말고 그걸 10만원에 완성된걸 살생각을 해라

리부트처럼 본섭에 그냥 최종뎀 던져주는 파워인플레이션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본섭의 교가, 작, 에디 등의 점진적개편으로  잘 살려야 한다

리부트 유저는 본섭만 개선한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마라

본섭의 이러한 개편들이 리부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게 많다(ex 큐브천장)

그리고 내 템진단에 관해서 얘기가 많다.

나는 현메타에  가장 합리적인 스펙업 방법을 제시해준다.

첫번째로 놀12 메커의 나락

그당시, 60~70층 고스펙들의 스펙업 방법은, 놀12메커를 맞추거나 노작값 존나 비싼 장교불 고근을 맞추는 방법 두가지였다

내가 놀12메커 메타 만든것도 아니다. 원래 고스펙들 다 썼다.

근데 여명이 출시되면서 판도가 바뀌었다.

이건 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도대체 다음패치를 만드는 운영자가 아닌이상 '본주님 펜던트 한칸 비워 놓으세요'라고 누가 말할 수 있는가?

만약 그당시 고근 추천했으면, 말도안되는 노작값에 영교불에 스팩업도 안되서 돈만 빨아먹다가

나중에 더 좋은거 맞출 때 그대로 매몰되버리는 미친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다.

그 감가생각하면 놀12 떡락해서 감가먹는게 차라리 나았다.

근데 놀12메커의 2차폭락이 생겼다.

갑자기 여명이 교가가 되버렸다. 

이당시엔 사실 데브펜을 추천하던 상황이라 딱히 관심은 없었지만, 

자기보다 더 고스펙들 놀긍작된 데브펜 더 싸게 사올 수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떡락한 놀12메커를 파는 수밖에 없다.

비슷한 케이스로 놀12 샤레마 얼장이 있다.

놀12 메커랑 똑같은 케이스인데,  나도 루컨마 장교불 버리고 새로맞춰서 영교불의 무서움을 느꼈다.

차라리 놀12얼장 끼다가 감가 쳐먹는게 나았다 당시엔

근데 날조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내가 트왈마 저평가하면서 놀12얼장을 극찬했다는 것인데, 이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루컨마 노작이 당시 너무 비싸서 트왈마를 쌍레로 맞추는 유저가 많았다.

난 당시 트왈마 테섭에서부터 절대 엔드로 맞추면 안되고, 루컨마 맞춰야한다고 말했었다.

당시 본주님들이 템진단 맡길 때, 루컨마같은 영교불을 섣불리 장착후 효율 안좋게 매몰해버린 유저들을 본주님 이라는 밈으로 놀렸고, 이런 밈들이 대부분의 유저들이 영교불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좆같은 시스템인지 인식할 수 있게 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원래 메이플 엔드템(칠흑,에테르넬)들은 감가가 심하다.

날이갈수록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잠재가 너무 예쁜 6줄같은 아이템은 고스펙의 유기 1순위라 감가를 제일 쌔게 먹는다.

가엔링 출시되고 스칼렛링 내기준 1100만 -> 500만 됐고,  칠흑교가돼고 500 -> 200이 됐다

자연스러운 감가다. 나올 템이 나온거니까

그다음은 도미.

600짜리가 여명나오고 300이 됐고, 칠흑교가되고 200이 됐다.

칠흑은 700주고 맞췄는데, 교가후 200에 맞출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칠흑교가로 게임성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기존 매몰된 칠흑들 팔고 더 좋은거 맞출 수 있으니까, 또 그 밑에 유저는 싸게 살 수 있으니까

우리 원래 영교불을 안맞췄던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메이플에 있는 모든 보스를 영교불템이 없어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가 교가템론의 절정이다. (당시 엔드보스가 세렌이었을 때)

그래서 고래들만 영교불 갔고, 그런 분들을 위해 한게 템진단이다.

칠흑교가되고 감가 먹은건 잠재6줄된 이쁜 아이템이지, 오히려 5줄 템들은 메소값 오르면서 가격 방어, 혹은 약간 싸졌을 뿐이다.

5줄(도미, 트왈마 등등) 방어, 6줄 떡락, 아까 이야기했던, 고스펙들이 새로운 템을 맞출 때 이쁜 6줄템이 유기1순위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테르넬 나올 당시, 개소리 했었다.

아케인템에 어센틱포스 달라는 개소리였는데, 확실한 잘못인거 인정한다. 확실히 사과하고 넘어갔다.

추옵전승권 통수에 개소리가 튀어나왔던 것 같다.

근데 확실한건 당시에 에테르넬은 나왔으면 안될 템이다.

단순히 지금까지 얘기했던 자연스러운 감가 케이스인 더 상위 아이템이 나온

스링=> 가엔링,  도미 => 데브펜, 놀12얼장 => 트왈마 등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메이플 지들이 실수한 추옵사태에 기존템 추옵 보정도 안해주고 전승권 퉁쳐서 템 새로 맞추게 해놓고

추옵전승 끝나지도 않은, 심지어 아케인 상용화도 되기전 시점에 상위템 에테르넬 내버리는 상황이라

그때 과거로 돌아갔어도 에테출시 반대했을 것이다. 

당시에 에테풀셋 다 풀렸다고 한들, 게임성이 좋아졌을까?

아니다. 오히려 점진적 개선으로 게임성이 좋아지는 중이라 생각한다.

이런 개선들이 꾸준히 이뤄져야 하고

리부트의 강한 성장력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