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접기전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보석을 다 팔아서 인장이 없으나,,, 사진으로 폰로아를 대체해봅니다 ㅜㅜ
+ 수정) 너무 글만 많은 것 같아 중간중간 찍었던 스샷들을 첨부해봤다.
소개글.
평소에 지인들과 군단장 버스를 주로 즐겨 했으며, 이 일기장을 쓰면서부터
모든 고정 팟과 버스들을 그만두고 내 실력을 믿었기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로 도전하게 되었다
내 주변에는 헬을 하던 지인이 없었으며, 오로지 공팟 통디에서만 모집, 구인하여 다녔다
목표는 "마 쾌 광 천"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쾌광천을 너무 하고 싶었다.
몽지는... 할 엄두가 안나서 생각조차 안해봤다
발비쿠아,카양겔,일리아칸4인까지 상하탑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버스기사로 오랜 시간 지냈기에 자신 있었다.
공팟가서 잔혈을 놓쳐본 적이 없었으며,
항상 첫주클 밑줄로 트라이 때부터 클리어 해왔기에 우매함의 봉우리 정점에서 지냈다
보정 컨텐츠는 해본 적이 잘 없어서 예전 칼엘 드리블러의 경험을 토대로 칼엘을 먼저 도전해 보기로 했다.
아래부터는 하루하루 일기 형식으로 느낀점을 기록해 봤다
누군가 나처럼 헬에 관심이 있어서 도전하려는 사람이 이 사람은 이렇게 했구나~ 정도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6월 19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시칼 파티 구인만 하다 초행 트라이 해보지도못하고 끝날뻔 했지만
클경있으신 홀나님이 오셔서 새벽 1시부터 시작 -> 2시까지 한 시간. 최대 3페 11분에보냄 60% 까지봄
처음 해보는 거지만 클경홀나님 케어가 다음에 초행 트라이 해보면 역체감올듯?
6월 20일
원래 헬 하시던분들이 오셔서 2시간정도해서 3페 팀원들 데카아웃에 42%봄 (건 창 서 홀)
17:00 ~ 19:00
2차전 4페트라이파티
나는 뭔가 점점 자신이 있었으나, 초행들끼리 가다보니 딜도 잘 안 밀리고 진도가 잘 안나감..
통디에서 8% 까지본 파티구인글이였는데 파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같이해도 되냐해서 낑겨서함 31% (건 창 서 홀)
23:00 ~ 00:00
6월 21일 4페경험치파티
1트 14% 2트 9.9% 3트 6.8% 이후 다들 출근이슈로 해산 (건 워 슬 홀 )
23:00 ~ 00:30
6월 22일 4페~클목파티
4분 21% 데카아웃, 14% 9% 6% 1시간트라이 이후 해산 ( 건 알 기(이슬비) 홀)
★ 2차전 성불~한마리 파티에서 다수클 선생님들과 6%본 건슬 자신있다며 어필 후 성불완료
시련 칼엘 느낀점
1. 파티구인이 초행 ~ 4페까지 구하기가 많이 힘들다 구하더라도 서로서로 초행 및 미숙련자인 경우가 많으며
오더나 브리핑이 누구하나 총대매는게 아닌이상 다들 어버버하다가 자기 플레이 하기 바빠서 진도가 잘 안나간다
2. 영상숙지 및 보정에서 딜하는 본인캐릭의 숙련도가 올라간다면 반복숙달이라 4페까진 솔직히 갈만하다고 본다
( 클리어 안정권 말고 그냥 4페 구경하는)
3. 4페 경험치 쌓으면서 안정적으로 앞3찍 헤드어그로관리와 꼬리피격 및 찬미들을 무난하게 넘기고
★환뇌룡옥 유도만 잘 할 수 있다면 클의 느낌이...
그치만 위에 써져있지만 60% 40% 30% -> 14% 9% 8% 6% ... 점점 줄여나가지만
성불팟이 괜히있는게 아니다 마의 1~6%가 발목을 잡는다 본인이 정말 자신있고,
4페에서도 물약을 2~4개 남기고 타임아웃까지 볼 수 있다면 성불팟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것 같다
괜히 진도 속이고 숙련도 속이고 첫클 칭호만 목적으로 성불팟에가서 민폐끼치지말자.
진짜 자신있을때 ! 클리어가 간절할때 찾아보길 바란다
성불팟,한마리 선생님들, 흔히 말하는 멱살캐리 헬퍼님들.. 괜히 n클 적어두신게 아니다 정말 잘하신다
지금까지 트라이다녔던 파티와는 차원이다른 페이즈 넘어가는속도에 감탄만했다
시칼 마치며,
초행트라이~성불까지 사람들 예민하지않고 다 착하시다
내 첫 헬입문이 헬정공? 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안만나서 다행이다
칼엘을 생각보다 오래안하고 따서그런가 자신감이 더욱 불이붙었다
"내가 누구?" 시칼 천내꽂 오우너 !
천둥을 내리꽂는 = 4일 ( 플레이타임 7시간정도 )

처음에는 투사 엔딩이였으나 비아키스 구인하는 날에 파티가 없을땐 시칼 한마리 가서
보정컨텐츠 감을 계속해서 익혀나갔다 신기하게도 첫클했던 분들과 또다시 한마리를 가게 되었다 ㅎㅎ
다음은 제일 오래걸린다고 들었던 + 버스를 굉장히 오래했던 비아키스를 먼저 도전하게 되었다.
6월 23일 초행4명팟
진짜 친절하고 잘 알려주시는 워로드 선생님덕에 모바출 1넴트 초행o 파티였으나,
시칼을 딴 다음날이라 제법 자신감도있었고 파티구하기 힘들다던 비아키스가 마침 한자리 비어있어서 신청,
1넴... 한7트? 하고 깨고 2넴시작전에 다 영상시청하고오세요~ 한 뒤 2관도 무난하게 깼다.
3관도 촉수까지 봤는데.. 엄... 솔직히 비아하드 숙련자라면 난이도 자체가 크게어렵지않다
물론 개쩌는 오더선생님이 계시긴하지만 플레이자체가 어렵다는 뜻이 아니다
정해진 기믹과 정해진 파훼법대로 마치 메뉴얼이 있듯이 하나둘 하다보면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다.
6월 24일 로아온 .... 마음이 꺾여서 하루 쉼
6월 25일 성불팟
쾌탐 워로드,슬레,바드님이 오더해주시고 2파티는 조금씩 미숙한모습이였다 하지만 난
그저께 워로드님에게 1,2,3관 패턴파훼법과 3관 기믹을 촉수까지 보고 자신감이 굉장히 붙은상태로
자신있게 성불팟에 지원하였다. 2넴 데칼감전에 한번 죽은 것 빼고는 큰실수없이 무난하게 깼다.
1,2,3관 모두 가족사진에 들어갔다 약 55분 정도에 1~3관 클리어 욕군슬 성불완
성불하고나서 이렇게 사진찍는것도 낭만있다 ㅎ-ㅎ
6월 26일 성불 클경을 토대로 성불~한마리 파티로 다니기 시작.
여기서부터는 그냥 경험치 쌓고 실수 줄이는 느낌이라 큰 느낀점 없이
그냥 집중해서 한마리,한마리 경험치를 쌓아갔다
6월 27일 마찬가지 성불~한마리 , 쾌탐트라이 다니며 도전
6월 28일 새벽 쾌탐성불완료. 잡은 헬비아 = 7마리
아무리 생각해도 4,5,6클을 계속하면서 난 단 한번도 죽을뻔한 위기나 큰 실수없이 죽지도않고 클리어 해왔기에
흠... 쾌탐팟.... 가볼만하겠는걸? 싶어서 지원했는데
운좋게 쾌탐을 따게되었다 생각보다 오래걸릴줄 알았던 비아키스가
생각보다 빨리끝나서 이 우매함의 봉우리에 정점을 찍게되었다
헬비아 마치며,
비아 짤 패턴까지 전조 보고 알 정도로 숙련이거나, 버스기사 해 보셨던 분들이나, 비아키스 처음 나왔을 때
트라이로 깨신 분들이라면 헬 비아도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쾌탐사고 제일많은구간 = 1넴도넛장판 , 2넴 데칼,자야 , 3넴 끌당 말고는 크게 사고날구간이 없는 듯 하다
디코로 OO직업 진도 OO 입니다~ 한마리갑니다~ 성불팟갑니다~ 라고 광고하는것보다
파티구인글이 올라올때마다 지속적으로 눈팅하여 디엠을 적극적으로 보내보자.
비아헬 성불까지 욕군슬 이틀, 쾌탐까지5일 ( 플레이시간보다 구인시간이 훨~씬 길었다 )
다음 목표는 발탄 은 생각보다 쉽다고 말씀들 해주셔서 더 오래 걸릴 것 같은 쿠크세이튼으로 넘어가 보자.
6월 29일 쿠크헬
1넴 초행트팟에 지원했다가 들어가보니 선생님들이셔서 본의아니게 2빙고까지 봤다
중간중간 팁들과 질문들도 친절하게 받아주셨다 첫 쿠크헬이였지만 진도를 많이빼서 다행이다
3넴 마리오 1마 > 2마 > 4마 > 3마 순서로 어렵다고하셨는데 다른파티 다닐때도 1,2마 하시는게
도움되실꺼라 하셔서 1마를 연습했다 혈 뚫어주는게 도움이 크게된다고 하셨는데,
금방따실 것 같다는 칭찬해주신 몽지호크님과 웃음많으신 홀나님 기운없으신 슬레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6월 30일 3넴성불~한마리파티
1마 원트, 2넴 3트, 3넴에서
건슬(본인) 1마 3리트, 광그절단기 1회사망, 피반전 피빼는데 점찍사망, 빙고 폭탄깔다 사망하고 한마리 광군슬 성불완료
약간 눕클한게 억울해서 끝나자마자 다시 통디에가서 파티를 찾아다녔다,
한마리팟 1클경인데 괜찮냐고 여쭤보고 같이해서 2마리 선클 완료 !
7월 1일 ~ 3일 도합 7마리 완
대부분이 투딱이 건슬이였지만... 그래도 아마 꽉 투사라고 위로하며,
2넴벨가트~경험치 파티에서는 팀원들이 죽어도 약무건슬 장점으로 서폿님과 둘이서 클리어도 해봤다
여기는 계속 반복숙달로 본인 캐릭터에 대한 딜각과 경험치를 쌓으며 실수를 줄여나가는데 집중했다 그치만..
앞서 계속해서 우매함의 봉우리가 언급되었었는데.. 쿠크에서 자신감이 한풀 확 꺾이게 되었다
여긴 고여있는걸까..? 꾸준히 건슬을 본캐로 숙련도는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큰 오산이였다
클리어 자체에는 문제가없으나, 투사 뜨는경우가 대다수였고
한 파티에서 리트가 지속되면 안하던 실수도 하게되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우연히 좋은 기회로 광그트라이 파티를 가게 됐는데 죽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투사였다.
2관 사고로인해 광그는 못했으나 (내가죽진않음) 가족사진에서
내 캐릭이 몇 판을 해도 투사인 경우가 많았고 물론 같이 하시던 분들이 대다수 광그분들이셨지만
"에이 뭐 난 한지 얼마안됐고~ 저사람들은 광그인데 당연히 차이는 나겠지"
라고 합리화 하기에는 밑줄을 놓쳐본적이 없었던 나 이기에 광그앞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그리고 성불~한마리~경험치에서는 느낀적없던 무공 압박의 무게감이 하늘과 땅차이로 더욱 와닿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쾌탐은 실수만 안하고 기믹만 열심히해도 럭키쾌탐이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가능은 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8인레이드는 가려지면 안보여서 모를 수 도 있지만
4인레이드에서 가족사진은 너무 비참하게 나왔다
쿠크헬은...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였다...
7월 4일 10클
1,2관문은 헬퍼분들을 제외한 끼리끼리 갔을때는 강투이상은 이제 확실히 뜨는 것 같다
같이하시던 분이 알려주신 건슬 아드타이밍이라던지,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다
헬 하다보면 헬정공 이라는 이미지에, 처음보는 사람들과 한다는 부담감에,
내가 실수해서 리트로 이어지는 부담감때문에 겁먹고있다면 전혀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래한건 아니지만 2주가까이 헬,보정컨텐츠를 하면서 좋으신분들을 많이만났다
화내시는분도없고 꼽주시는분도없고 예민하게 구는분들도 잘 없으시다 다만,
한마리 파티에서 2넴조차 넘기지못하거나 1넴 4연벙씩하거나.. 그러면 당연히 쫑을내면서
찝찝한 부분은 있을 수 있다 그치만 진도만 속이지 않는다면 다 이해해주신다.
하다보면 그사람이 그사람이고 봤던분을 또만나고 지인의 지인인 경우가 많다.
헬판이 좁다고 말하는것도 하는사람이 적다보니 그런 것 같다 그치만 ㅈ목같은건 없었다
광그... 할 수 있을까..?
7월5일 ~ 6일 광그성불...
선생님들께 피드백과 문제점들을 영상녹화 하면서 고쳐나가면서 투딱이가 강투로,
가끔 잘치면 밑줄도 뜨곤했다 그치만 로요일 하루종일 광그 트라이만 하다 끝이났다...
처음 시작할때 마음가짐과 자신감은 온대간대없고 계속되는 광그트라이에 지쳐간다
사실 완벽하게 아직 다 모르는데 괜히 깝쳤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과 무기력해지는 하루였.. 을 뻔
했지만 칠전팔기 중꺾마의 마음으로 다시한번 광그 3트쫑파티를 갔다.
1트 2트 모두 2관문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죽고 다시 1관으로 돌아가며
"막트영~"
사실 오늘 하루종~일 쿠크헬만해서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지만
기적같이 빙고에 입성한게 아닌가???
정신차리고 빙고오더 해주신 선생님 말에 집중하며 망치 브리핑을 열심히하며 결국엔...
성불당했다.. 솔직히 이번 광그는 "성불당한"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했지만 투사였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긴장되고 입이 바짝바짝마르고 끝나고 나서의 그 전율을 잊을수가없다
시칼,쾌탐 클리어보다 광그 클리어가 너무 심적으로 힘들었을까 거의 울다싶이였다 ㅋㅋㅋ
감사하다는 인사를 많은분들께 돌렸다
쿠크헬 마치며,
쿠크 한마리 성불자체는 금방했으나 광그가 너무너무힘들었다 4인레이드에서 1인분이
큰 부담이였고 실수한번의 압박감과 매 순간순간 기믹 하나하나가 너무 긴장됐다
진짜 진빠진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처럼 비보정 전멸기 리트하고는 좀 다른느낌이였다
사실 광그는 비아나 시칼과는 달리 떳떳하진 못하다
성불~한마리~경험치 파티에서 본인은 비록 투사일지언정 잘 죽지않았고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는자세로 질문도 많이하고 꾸준히 통디 구인글과 쿠크헬을 다녀서그런가
좋게봐주신 선생님들께서 성불도와드리겠다고 몇명이나 붙어서 금쪽이를 성불시켜주셨다
그치만 이 과정에서 흔히말하는 헬정공들, 헬ㅈ목 이런건 진짜 전혀없었다
모두가 존댓말과 좋은분위기에서 했고 광그트라이에서 리트가나도 욕하거나 꼽주는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예민하게 구느편이 아니라면 어차피 여기도 다
사람들이 하는 컨텐츠 중 하나다 조금 고여있을뿐... 너무 걱정안해도 될 것 같다
[ 부족한 건슬이지만 좋게봐주시고 도움주신 모든분들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쿠크헬 성불까지 이틀, 광그까지7일
다음으로는 마쾌광천의 마지막 "마수의 포효"를 목표로 발탄 트라이 레쓰고
7월 6일
마지막 남은 마포를 향해 통디 발탄 헬 채널을 갔으나 1넴트~ 파티가없어서 하루종일 통디 구경만하다
트라이도 못해보고 끝났다
저녁늦게 공팟에 심심하신분 계실까요? 라는 헬 방을 가봤으나
노디코에 그냥 다 제멋대로였다 진짜 심심한 사람들이 가는 방인 것 같다
7월 7일
첫 발탄 트라이 1넴 초행으로 갔지만 같이하시던 분들이 몇명 죽어서 밑잔이 떴따 보통은...
발탄을 입문으로해서 그럴까? 초행같지 않은 모습에 초행 맞냐는 말을 몇번이나 들었다
비아키스에서 기믹을 우선하는 연습을하고, 시칼에서 딜 우겨넣는 연습을하고,
광그에서 딜각을 연습한 뒤에 발탄을 해서 그런걸까? 다른 헬과는 달리 비교적 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2넴을 넘어가서 8똥 도는법과 휠 후에 똥이쁘게 깔기, 임포스터 같은위치에하기,
능지, 5카, 원혼불, 버러지 등등 기본 기믹들은 다 보고 2지파는 못간채 첫 트라이는 비교적
빨리 끝이났다 저녁에 성불팟에 진도를 알려드린 후 출발하게 됐는데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처음하는거 맞냐는 소리 여러번 들었다 정말 무난하게 2트만에 유령까지 선클로 깨버렸다~
7월 8일 ~ 9일 2넴트 ~ 성불 ~ 한마리팟을 다니며 도합 6클 완
7월 10일
한마리팟에서 2클 후 , 모바출 마포팟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사람이없어서
모집만 약 한시간정도 걸렸으나 8똥 전후로 2트쫑이 나버렸다...
그래도 마포 2트쫑 트라이팟인데.. 좀 너무하는건 아닌가 싶었다...
모바출이라 언제모일지 몰라서 헬탄 유튜브 공략 복습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고있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쫑나니까 확 식어버린다..
이후에는 마포팟이 없어서 한마리 완~
슬슬... 원혼불,능지,5카,3똥,쉴드까기 등등.. 유령이후까지 선클경이 한판,두판 늘어나면서
마포팟을 빨리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7월 11일 마포3트팟 1트 홀나님정화 이슈 2트 워로드님 팅이슈 3트 도화가님 1넴이슈 이후에
공대장님께서 포기하지않고 마포팟을 또 만들어주셔서 드디어 성불했다 v^ㅡ^v
발탄헬 마치며,
발탄은 글쓴이가 로생 첫 버스기사로 데뷔전 한 군단장이기도 하고 ,
하드4인 -> 노말2인 -> 노말1인 -> 하드1인 등등 다양하게 버스기사를 해봐서
좀 더 짤패턴과 기믹들이 익숙하다고 생각한다
요즘같이 1500++ 딜찍방으로 다니던 사람들이라면 잔패턴 파훼법이 미숙할 수 있으니
영상을 보며 꼼꼼히 습득하길 바란다
발탄헬 성불까지 하루, 마포까지 5일
끝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22일. 무엇하나 쉬운건 없었지만 간절한 마음과 매사에 배울려고 노력했고,
유튜브 헬 공략영상들과 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점들이 많이 도움됐다
아브는... 56관이 발비쿠에 비해서 자신있는상태가 아니기에 조금 미뤄볼까 한다
이제 지난 3주이상 미뤄뒀던 비보정에서 다시 마음편하게 로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정리했던 보석들도 다시 사야겠다 ㅎㅎ;
다들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생각이 있다면, 숙제에 미련을 두지말고
과감하게 해보고싶은것들을 도전해보길 바란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누군가 저처럼 헬에 도전하고싶은 사람이 참고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투신프로젝트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