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와 워너브라더스게임즈가 합작한 새로운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이 27일 전 세계 출시됐다. 이날부터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 일본 및 한국 등 전 세계 유저들은 iOS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와 워너브라더스가 공동으로 개발 및 배급을 맡은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워너브라더스 산하 포트키 게임즈(Portkey Games)의 최신 RPG 대작이다. 포트키 게임즈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해리포터 시리즈로 대표되는 마법 세계 관련 신규 모바일 및 비디오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게임즈 데이비드 하다드(David Haddad) 대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특별한 예술성과 몰입감을 주는 게임 디자인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고, 넷이즈와 협력 및 글로벌 출시를 통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확장된 마법 세계 경험을 선사하게 됐다”는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바일 게임은 여전히 우리 사업 전략의 중요 부분이며,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그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최대 프랜차이즈 상품으로 성장시키고자 완성된 마법 같은 걸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협력한 넷이즈의 에단 왕(Ethan Wan) 전무는 “매우 복잡하고 고등화된 카드 수집 시스템의 메커니즘 설계부터 게임 아트 구현까지 개발 모든 측면에서 워너브라더스게임즈와 긴밀하게 협력해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마법 세계가 진정성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기존 많은 팬이 긍정적 반응을 보인 성공적 대작인 만큼, 이번에 전 세계 유저들을 마법 세계로 초청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은 자유도, 카드수집(CCG)과 다중 멀티플레어(MMO) 마법 결투 등 전략 롤플레잉 게임의 복합 요소를 두루 갖춘 대작이다. 호그와트 전투 사건 10년 후의 게임 배경 속에서 플레이어들은 원작 시리즈의 친숙한 얼굴들과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나며, 마법의 정수를 익히고 새로운 스토리를 개척해 나갈 수 있다. 게임을 진행하며 플레이어들은 수집 카드를 통해 다양한 마법 주문을 구사하고, 어떤 마법을 언제 사용할 지 등 전략적 활용 조합을 익히게 된다. 다양한 도전 과제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 등을 통해 마법 기술을 마스터하며, 스스로의 빛나는 마법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주요 게임 요소는 다음과 같다.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진 인벤 박광석 기자
20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