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npc만 수두룩한것 뿐만 아니라
스토리에 아군역할인 npc가 없어도 너무없음.
그냥 세계관에서 좀 중요해보이는 놈은 잡아다가
플레이어 직업으로 만들어버리니..
스토리퀘스트 하다보면
뭐만 했다하면 그냥 주인공이 일당백으로
개고생 다해놓고 나면
얘네들만 걍 복붙해서 세마리씩 놓은다음에
시그너스가 몇마디
지그문트가 몇마디
헬레나가 몇마디
하면 퀘스트 끝.
그나마 이런부분을 아케인리버 스토리에서
조금 보완하기 위해 올리 슈멧 멜랑 같은 npc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하고 칭찬할 부분이라 생각함.
그러나 너무너무너무 부족함
아니 ㅆ발 스토리팀 만들었다매 왜 오글거리는 대사만 쳐넣고
데스토넨 같은 떡밥 캐릭터들 용두사미로 싹다 죽여버리고
여전히 대적자 원툴 스토리는 계속되는건데??
던전앤파이터 퀘스트중 한 장면인데
저기 저 npc들 하나하나가 못해도 데미안~진힐라급 강함을 지닌
세계관 강자들임. npc하나하나가 각자 스토리를 가지고있기도 하고
간단히 말하면 중요한 아군npc 혹은 보스몬스터(때때로 달라짐)
을 두고 세력끼리 싸우는 상황임
메이플로 치면 타나를 죽이려는 세력 살리려는 세력 뭐 이런느낌
못해도 저런 npc들이 직업군마다 10명 가까이 됨.
메이플같으면 저 npc들 하나하나 플레이어직업 캐릭터로 만들어서
팔아먹었을거임.
던파 예전에 한번씩 해봤던 사람들은 알거임
4인의 웨펀마스터니
7인의 마이스터니..
직업군별로 해당직업의 영웅급 인물들이
엄청나게 많고 스토리또한 장대함
메이플도 신직업좀 그만 쳐 만들고 스토리좀 만들자 진짜...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개한심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