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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승부복 디자인? 그랜드 라이브 최후의 픽업 신코 윈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최후의 픽업 캐릭터는 더트 적성의 선행마인 신코 윈디입니다. 사실 신코 윈디는 시기상 조금 억울하게 나온 측면이 있는 우마무스메입니다.
일단 반 주년마다 업데이트되는 신규 시나리오 공개가 코앞이라는 점이 컸습니다. 화제성은 물론 신규 시나리오 픽업은 무조건 인권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쥬얼을 투자하기가 꺼려졌기 때문이죠.
원화 디자인도 대폭 변경되면서 사실상 악평만 남게 된 것도 아쉬울 뿐입니다. 원화 디자인이 변경된 우마무스메야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지만, 바뀐 디자인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호불호가 갈린 우마무스메는 신디 윈코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캐릭터성을 강조하던 부분이 많이 약화되었고, 고유기 연출을 비롯하여 조금은 시대착오적인 승부복이 아닌가하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출시 시기 자체도 무척 늦었습니다. 본인의 서포트 카드가 게임 출시 4개월차에 공개된만큼 빠르게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정작 본체가 등장한 것은 서비스 2주년이었죠.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더트 선행마는 이미 유키노 비진을 비롯하여 코파노 리키, 홋코 타루마에, 원더 어큐트, 타이키 셔틀 등 부족하지 않을만큼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신규 시나리오 직전이라는 점과 변경된 승부복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점 여러가지가 겹쳐 잊혀진 픽업처럼 되어버렸고, 더트마 특성상 제대로 활약할 챔피언스 미팅조차 없었기에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손에 꼽을만큼 소지한 유저들이 적은 우마무스메 중 한 명입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 최하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더트마라는 점이 감점 요소인데, 그랜라 시나리오 전까지는 더트마가 희귀하여 오히려 원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코파노 리키를 비롯한 어큐트, 홋코 삼총사가 나온 이후로는 그런 부분도 많이 해소가 되었죠.
바뀐 승부복 디자인이 워낙 불호가 심한데다, 캐릭터성도 호불호가 갈리는면이 있어서 애매합니다. 성능이 좋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니라서 정말 신시나리오 이전에 급하게 나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솔직히 기자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성능에 대해 설명하기가 곤란한데, 챔피언스 미팅에서조차 본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데이터가 많지 않습니다.
일단 고유기 특성상 더트 대회가 아닌 대회에서 나올 확률은 0이라고 보면 됩니다. 발동률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종반 근성 경쟁이 뜰 타이밍에 가속이 이뤄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고, 소지한 스킬도 너무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인자작용으로 쓰려고 해도, 고유기는 더트 한정 가속기인데다, 스킬은 이벤트로 배포된 본인의 서포트 카드에서 전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애정픽에 가까우며, 신규 시나리오 앞인만큼, 신코 윈디에 대한 투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마무스메 최악의 승부복 디자인 투표가 있다면 1위를 다툴것.


우마무스메:프리티 더비 인벤 이문길 기자
2024-06-03